엄마가힘들때1 아기 키우는 것이 힘들 때 보면 위로가 되는 글 아기를 키우다보면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지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하루는 울다가 하루는 웃다가 아기 앞에서는 엄마는 조울증 환자처럼 표정이 시시각각 바뀝니다. 저 또한 현재진행형이고 일관성 있는 모습을 지키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하는데 그 때마다 제가 생각했던 생각들을 글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위로가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1. 엄마와 아기는 누구보다도 특별한 인연이다. 전생이 있다면, 아마 이 둘은 전생에도 인연이었을 것이고 현생에서 기억나지 않을 뿐 다음 생에도 이어진 소중한 인연이다. 그런 아기가 잊지않고 나에게 왔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2. 우리 엄마도 지금의 나처럼 이렇게 나를 키웠겠지. 3. 엄마: (울고 보채는 복덩이를 달래는 것을 보시며 복덩이.. 2020.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