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191 한 아이의 엄마가 생각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됐나 싶은 요즘입니다.한동안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 좋아하는 우리 복덩이를 방콕하게 만들더니 이제는 바이러스가 판을 쳐서 아직 저희 지역에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어디서 어떻게 퍼질지 모르니 거의 애를 집에 감금시켜놓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어제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보니 2003년 우리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사스(SARS)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이었고 현재 코로나-19도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된 것으로 사스의 공포가 2020년까지 이어져 오는 것은 보니 앞으로도 참 걱정입니다. 저는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이지만 정부의 초기대응이 완전히, 완벽히 실패했다고 봅니다.중국의 눈치보지 않고 일단 우리 국민들부터 살리고 보자라는 마음으로 했다면 이 사태는 안 벌어졌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의 짧은.. 2020. 2. 25. 이전 1 다음